세상살이

오이고추 장아찌

또랑. 2013. 7. 14. 22:40

집에 도착하자마자 세탁기에 빨래를 돌리더니 바로 오이고추 장아찌를 만든다는 옆지기

  

 

간장과 물을 같은 비율로 붓고 매실액기스와 식초를 넣어서 끌이고 있는 중

 

 

가위로 고추의 앞부분을 자르고 있다.

 

 

꼭지는 그냥 두고 앞을 조금 잘랐다.

 

 

꼭지꼬리와 잘린 앞부분

 

 

김치통 두 개에 오이고추를 담고

 

 

간장과 물, 매실액기스와 식초를 넣어서 끓인 물을 붓는다.

 

 

맛있게 익어야 할 텐데...^^*

 

 

일주일을 두었다가 다시 끓여서 붓는다고 하던데...

 

 

뒷풀이로 점심은 탕수육과 삼선짬뽕 곱빼기를 시켜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