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잔치국수
또랑.
2012. 6. 21. 21:58
오늘은 항상 감사드리는 어떤 분이 배가 고픈데 라면밖에 없어서 라면을 끓여서 드실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 ^^*
스마트폰으로 찍은 4,000원짜리 잔치국수 ㅋㅋ
라면 대신에 갑자기 먹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점심에 잔치국수를 먹으러 달려갔다.
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가게 되는 식당.
메뉴는 칼국수, 비빔국수, 모밀국수, 잔치국수, 만두국, 떡국.... 기타등등
잔치국수가 항상 맛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멸치육수가 진하지 않아서 맛은 그다지... -.-:;
에구... 라면이나 먹으러 분식집으로 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