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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비 그친 저녁.

by 또랑. 2022. 8. 11.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운학리 cc-tv를 확인했는데 간밤에 비가 많이 쏟아지더니 아침까지 비가 내리고 있었다.

 

장마철이 지났는데 무슨 비가 이렇게 자주 많이도 내리는지 모르겠다.

 

비가 내리니 점심에는 감자전을 만들어준다는 옆지기가 차린 점심상.

 

밥을 대신하는 감자전과 참치김치찌개...^^*

 

 

오락가락거리던 비가 저녁을 먹을 무렵에는 그쳤다.

 

신협 atm에서 송금할 일도 있으니 저녁을 먹고 밖으로 나섰다.

 

수변로를 따라서 걷다가 봉선대산 방향으로 걸었다.

 

저류지도 물이 가득하고...

 

저녁에는 정말 오랜만에 걷는다.

 

보행로를 따라서 걷다가 중앙공원으로 올라선다.

 

역시나 아무도 없다.

 

중앙공원을 한 바퀴 돌고 ..

 

여기 부근에 너구리가 살고 있던데 비 피해는 없는지 모르겠다.

 

신협에 들러서..

 

출금과 송금업무를 본다.

 

집으로 ....

 

서쪽 하늘로 붉은 빛 노을이 비치는 걸로 보면 내일은 맑은 것 같은데 산이나 다녀올 생각이다..

 

짧게 4.65km

 

7,099보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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